질환과 통증

하지 통증 증후군

조PT 2021. 2. 25. 09:00

관련 연구 결과

하지 손상이 있는 경우 근력약화와 근긴장도와 관련있으며 대체적으로 슬괵근 또는 대퇴사두근의 긴장도가 높을 경우 손상 위험도가 높다.

슬괵근이 손상 및 변화로 제 역할을 못할 경우 고관절 통증을 유발 할 수 있는데 슬괵근에 비해 둔근이 상대적으로 약할 때 고관절 전방 통증이 있는 환자들은 대둔근의 초기 활성이 지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치료 원리

하지는 개별적인 관절들 하나하나 또는 분절 보다는 전체적으로 하지를 통해 일어나는 사슬 반응 복합체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평가

닫힌 운동사슬 반응 분석

1. 발의 회내 -> 경골 내측회전 -> 무릎의 외반(안쪽 꺾임)과 굴곡 -> 고관절 내회전

2. 발의 회외 -> 경골 외회전 -> 무릎의 내반(바깥쪽 꺽임)과 신전 -> 고관절의 외회전

Neumann Kinesioligy
Neumann Kinesioligy

치료

1. 정상화

조직의 회복과 치료를 위해 환자들의 활동을 제한 시키고 통증 감소와 염증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춘다. 정상적인 감각이 중추신경계에 입력 될 수 있도록 테이핑, 보조기 등을 사용하여 최적의 자세를 구축한다.

2. 근육 균형의 재복구

근 긴장도를 회복시키는데 초점을 맞춰야 하며 과긴장되었거나 연축이 있는 근육의 긴장을 정상화시켜 억제되어 있는 근육들이 촉진되도록 한다. 그러기 위해 통증유발점이나 압통점을 찾아 제거하고 등척성 운동이나 낮은 저항 운동으로 골반과 하지의 근육들의 억제를 촉진시킨다

3. 감각운동 훈련과 숙련된 동작 훈련

다양한 움직임과 동작들을 통해 감각들을 키우고 근력의 균형을 맞추고 일상에서 정상적인 타이밍에 근육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