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건강한 습관을 갖는 것이 목적이다. 그 핵심이 식단과 운동이다. 살이 찌지 않고 건강해지는 습관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떻게 다이어트를 할것인가? 그 답은 간헐적 단식과 운동이다. 중요도를 설명하면 간헐적 단식이 90이고 운동이 10이다. 무얼 먹고 어떻게 먹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그동안 경험하고 여러 연구 결과들을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가장 실현가능하고 검증된 방법은 앞서 말한 간헐적 단식과 운동이다.
1. 간헐적 단식
긴헐적 단식은 공복 상태를 유지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다. 개선된 체질은 내가 운동을 하지않고 일상적인 활동 만으로도 살이 빠진다. 그 원리는 앞선 글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우리 몸이 식사 후 혈당을 소모시키는 8시간이 지나면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공복이 8시간이 지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시간이 살을 빼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시간에는 어떠한 음식도 섭취를 하면 안되고 물만 마신다. 시럽이 들어가지 않은 어메리카노 한 잔 정도는 괜찮다. 하지만 원칙적으로 물만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은 가짜 배고픔을 걸러주고 근육을 구성하는 글리코겐이 물을 함유 할 수 있게한다. 근육의 70%는 물이고 물은 근육의 탄력과 질을 높여준다.
2. 운동
운동은 간헐적 단식으로 살이 빠지는 체질로 개선된 내 몸에 날개를 달아준다.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늘어나면 요요현상을 막아주고 지방을 소모시켜 체중감량을 더 쉽게 해준다.
운동 방법은 크게 근력 운동과 지구력 운동으로 나뉜다. 근력 운동은 무게를 이용하여 근육의 부피를 키우고 근지구력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심폐지구력을 키우는 것이다. 부피가 커진 근육은 탄수화물과 지방의 최대 에너지 소비원이므로 우리가 체중이 다시 불어나는 것을 막아주고 심폐지구력이 증진되면 피로감이 줄어들고 삶의 활력이 넘쳐 다이어트를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된다.
운동의 구체적인 방법은 따로 포스팅을 할것이다.